한국영화촬영사에 대하여

2017년 8월 21일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한문으로 많이 쓰여져 있는 한국영화 촬영사(1)을 글로 옮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상운 촬영감독님의 도움을 받아서 최대한 한문으로 쓰여진 의미가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하였으며, 지금 보면 예전에는 영어의 발음이 좋지 않았고,
한문으로 쓰여진 것을 한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말이 조금 안 맞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한글로 번역을 해서 여러 감독님들께서 보시기에 편하시도록 옮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영화 촬영사(1)을 글로 옮기면서 많은 느낌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촬영의 역사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한편으로 한국영화 최초의
촬영감독님인 이필우 감독님을 시작으로 많은 촬영감독님들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영화"아리랑"에 얽힌 이야기도 알 수 있었습니다.
2017년 한국영화 촬영사를 시간이 날때마다 글로 옮겨서 홈페이지에 올려놓겠습니다.
(사)한국영화촬영감독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영화 촬영사(1)을 시간이 되시면 천천히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